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쏭의맛집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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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궁 코피티암 브런치 경복궁 코피티암은 근처에 있어 종종 먹으러 가는데요 :) 카페 분위기도 좋고 넓고 사람도 많은 편이 아니라 여유롭게 브런치 먹으러가기에 최적의 장소라 생각됩니다. 브런치는 총 세종류, 아메리칸 팬케익/ 카야토스트 / 블루베리크림치즈토스트 를 동일 가격 13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. 음료가 별도라서 조금 비싼가격 .. 음료까지하면 2만원돈이니 자주가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ㅠㅠ 저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몇번 방문해서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제취향은 블루베리크림치즈토스트였습니다! 팬케익이나 카야토스트가 맛이없는 건 아니구, 블루베리가 너무 조화롭게 잘어울려서 JMT.. 자꾸 손이 가는 맛이예요 ㅠㅠ 양은 정말 많습니다. 남자가 먹어도 배부른 양이예요 베이컨도 있구 ~ 소세지도 있구~ 종류별로 이것저것 ..
디타워 후와후와 오늘 얘기해드릴 맛집은 후와후와입니당 :D 후와후와 뜻은 방금 네이버 검색해보니 1. 가볍게 뜨거나 또는 움직이는 모양: 둥실둥실; 둥둥. 2. 마음이 들뜬 모양. 3. 부드럽게 부푼 모양: 푹신푹신. 이라고 합니다! 이름 뜻과 걸맞는 음식점 같아요! 인테리어도 음식도 모두 인스타감성 , 일본 가정식 음식점인데요! 가격도 만원 언저리로, 부담없이 한끼 식사 하고 가기 좋은 곳입니다 나머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일반적인 맛 입니다! 사실 와 맛집!!은 아니예요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있다면 한번 가볼까 하는 정도의 음식점! ☆☆★★★ 정도 :) 사이드 디쉬로 주는 저 토마토 와인절임이 진짜 맛있습니다! 밥먹고 한입먹는 달콤달콤 디저트로 딱 좋아요!
내가 먹어본 매드포갈릭 리얼 후기 ( 메뉴 추천 ) 저는 매드포갈릭을 매우 좋아하는데요! 가격은 좀 있지만 맛이 깔끔하고 자꾸 손이가는 매력이 있어 자주갑니다 :D 갈릭 빠네 (9,000원) 추천도 : ★★★☆☆ 맛있어요! 근데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.. 가성비가.. 뭔가 마늘빵 두개가 듬성듬성 나온게 쫌 기분이 그렇죠! 그래도 메인메뉴 나오기전에 먼저 주는데 배고플때 먹는 감동이란 ..ㅠㅠ 진짜 맛있긴합니다 ..! 바삭바삭하고 촉촉한 마늘빵! 입에서 녹습니다. 그래서 별 세개 :D 갈릭 시즈닝 라이스 (23,000원) 추천도 : ★★★★★ 저의 최애메뉴! 사실 이거 먹으러 옵니다 ㅎㅎㅎ 자꾸 손이 가고 마늘 후레이크도 맛있고 장난없어요 ㅠㅠㅠㅠㅠ먹을때마다 어떻게 이런맛이나지하면서 먹습니다! 살면서 먹어본 볶음밥중에 이게 제일 맛있어요!! 이거 말고 다른 ..
문라이즈 _ 합정 일식 맛집 한 때 인스타에서 정말 핫했었죠 :) 예약을 하고가야하는데 그 예약마저 쉽지 않았던 문라이즈, 제 친구가 예약에 성공해서! 다녀왔었습니다.정말 작고 조용하게 도란도란 먹을 수 있는 가정식느낌의 가게였는데요, 일반 건물 2층에 위치해, 입구마저 찾기 힘든 그런 곳이었습니다. 테이블은 4-5테이블정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2-3테이블만 받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. 덕분에 정말 조용하고 분위기있게 먹고올 수 있었습니다. 메뉴도 미리 주문해놓고 갔기에 가자마자 기다리는 시간없이 바로 세팅해주셨구요! 비주얼...정말 ㅠㅠㅠ만화에서 나올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. 실제로는 더 귀엽고 장난감 같은 느낌이예요! 둘이서 메뉴 세개를 시켰지만 양이 많지 않아서 세개 시켜먹기에 딱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. ​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..
서울숲 리뷰 with 센터커피 ​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서울숲 다녀온 날 :) 생각보단 사람도 많지 않고 (4시 기준) 참 기분좋게 산책하기 좋은 날씨더라구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오늘만 같았으면 ^-^ ! ​ 사슴도 보고오구 ~ 사슴이랑 열심히 놀고 있으면 사육사분께서 오셔서 먹이도 나눠 주셔요! 아이들한테 너무 인기만점이라 저는 열심히 구경만 하고 왔네요 :D 사슴 너무 이쁘죠 ㅠㅠ 이렇게 가까이서 사슴을 본건 처음인 것 같아요 이날 갔던 곳은 센터커피 ! 서울 숲도 눈앞에 한 눈에 보이고 아꼬데 뒤 파르크랑 연결되어 있는데 신기하게도 이곳은 여기서 빵을 구매한 후 센터커피에서 함께 즐기시라고 안내되어 있더라구요 ! 덕분에 빵순이인 저는 이것저것 유명한 것들 다 골라서 한아름 들고 올라갔어요 ^___^ 막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지만..
우드앤브릭 ​ 항상 예상 가격보다 쪼끔 더 비싸서 부들부들 하면서 사먹는 우드앤브릭. 맛은 빵순이도 인정 처음으로 파운드케이크도 사봤는데 확실히 맛있다! 저 설탕 코팅이 새콤한? 특별한 맛 하지만 빵이 퍽퍽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😥 (일반 파운드 케이크보다 좀더 퍽퍽) 엄청 달아서 한번에 많이 먹으려 해도 못먹는 맛입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☺️❤️
제주도 성산 일출봉 카페 _인더오조 오로지 ​바다앞 카페에서 책읽고 싶다 !! 라는 로망을 가지고 갔던 제주도 너무 유명한곳이 많죠 하이엔드제주 카페델문도 등 근데 단점이 너무 사람이 많아 내가 원하는 감성은 갖기 힘들다는 것 ! 여기는 열심히 찾아본 결과, 그렇게 리뷰가 많지도 않고 원하는 뷰를 그대로 갖고 있기에 방문했습니다 :) ​ 예상대로 한적했던 카페, 평일 낮의 효과도 있었겠지만 이곳에서 두세시간 정도 원없이 바다구경하고 책도읽고 신선인척 쉬다왔습니다 :) ​ 이땐 겨울이라 추워서 밖에 나갈 없두는 안났지만,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에서 커피마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. ​ 함께 먹었던 치즈뽀또맛 마카롱 ! 예상외로 이제 JMT 이었어요! 🤭 진짜 치즈뽀또맛인데 치즈풍미가 더 나는듯한 ?! 크기도 크고 한입한입 음미하면서 먹었습니당 ㅎㅎ..
명동 카카오그린_브라우니 아이스크림 ​명동에서 밥먹구 급 달다구리가 너무 생각나서 갔던 카카오 그린 맛있었습니다. 하지만.. 미니미한 가격에 비해 높은가격 (개당 만오천원대) 그렇다고 전문적인 느낌이 나는것도 아니고 좀 아쉬웠던 카페중 하나 :( 재방문 의사는 0% 입니다 ㅠㅠ 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