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쏭의맛집리뷰/쏭의1일1카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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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궁 코피티암 브런치 경복궁 코피티암은 근처에 있어 종종 먹으러 가는데요 :) 카페 분위기도 좋고 넓고 사람도 많은 편이 아니라 여유롭게 브런치 먹으러가기에 최적의 장소라 생각됩니다. 브런치는 총 세종류, 아메리칸 팬케익/ 카야토스트 / 블루베리크림치즈토스트 를 동일 가격 13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. 음료가 별도라서 조금 비싼가격 .. 음료까지하면 2만원돈이니 자주가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ㅠㅠ 저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몇번 방문해서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제취향은 블루베리크림치즈토스트였습니다! 팬케익이나 카야토스트가 맛이없는 건 아니구, 블루베리가 너무 조화롭게 잘어울려서 JMT.. 자꾸 손이 가는 맛이예요 ㅠㅠ 양은 정말 많습니다. 남자가 먹어도 배부른 양이예요 베이컨도 있구 ~ 소세지도 있구~ 종류별로 이것저것 ..
서울숲 리뷰 with 센터커피 ​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서울숲 다녀온 날 :) 생각보단 사람도 많지 않고 (4시 기준) 참 기분좋게 산책하기 좋은 날씨더라구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오늘만 같았으면 ^-^ ! ​ 사슴도 보고오구 ~ 사슴이랑 열심히 놀고 있으면 사육사분께서 오셔서 먹이도 나눠 주셔요! 아이들한테 너무 인기만점이라 저는 열심히 구경만 하고 왔네요 :D 사슴 너무 이쁘죠 ㅠㅠ 이렇게 가까이서 사슴을 본건 처음인 것 같아요 이날 갔던 곳은 센터커피 ! 서울 숲도 눈앞에 한 눈에 보이고 아꼬데 뒤 파르크랑 연결되어 있는데 신기하게도 이곳은 여기서 빵을 구매한 후 센터커피에서 함께 즐기시라고 안내되어 있더라구요 ! 덕분에 빵순이인 저는 이것저것 유명한 것들 다 골라서 한아름 들고 올라갔어요 ^___^ 막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지만..
우드앤브릭 ​ 항상 예상 가격보다 쪼끔 더 비싸서 부들부들 하면서 사먹는 우드앤브릭. 맛은 빵순이도 인정 처음으로 파운드케이크도 사봤는데 확실히 맛있다! 저 설탕 코팅이 새콤한? 특별한 맛 하지만 빵이 퍽퍽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😥 (일반 파운드 케이크보다 좀더 퍽퍽) 엄청 달아서 한번에 많이 먹으려 해도 못먹는 맛입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☺️❤️
제주도 성산 일출봉 카페 _인더오조 오로지 ​바다앞 카페에서 책읽고 싶다 !! 라는 로망을 가지고 갔던 제주도 너무 유명한곳이 많죠 하이엔드제주 카페델문도 등 근데 단점이 너무 사람이 많아 내가 원하는 감성은 갖기 힘들다는 것 ! 여기는 열심히 찾아본 결과, 그렇게 리뷰가 많지도 않고 원하는 뷰를 그대로 갖고 있기에 방문했습니다 :) ​ 예상대로 한적했던 카페, 평일 낮의 효과도 있었겠지만 이곳에서 두세시간 정도 원없이 바다구경하고 책도읽고 신선인척 쉬다왔습니다 :) ​ 이땐 겨울이라 추워서 밖에 나갈 없두는 안났지만,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에서 커피마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. ​ 함께 먹었던 치즈뽀또맛 마카롱 ! 예상외로 이제 JMT 이었어요! 🤭 진짜 치즈뽀또맛인데 치즈풍미가 더 나는듯한 ?! 크기도 크고 한입한입 음미하면서 먹었습니당 ㅎㅎ..
명동 카카오그린_브라우니 아이스크림 ​명동에서 밥먹구 급 달다구리가 너무 생각나서 갔던 카카오 그린 맛있었습니다. 하지만.. 미니미한 가격에 비해 높은가격 (개당 만오천원대) 그렇다고 전문적인 느낌이 나는것도 아니고 좀 아쉬웠던 카페중 하나 :( 재방문 의사는 0% 입니다 ㅠㅠ 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