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집 강아지는 이제 3개월된 말티즈로 한창 이가 자라기 시작하는 나이 인데요~
아직 개껌을 주기엔 조금 이른감이 있고, 실뭉치 장난감이나 뾱뾱이 인형, 구슬들어 있는 장난감 등
다양하게 사줬는데 다 직접 사람이 놀아줄때만 관심있고, 막상 혼자서 있을때는 쳐다보지도 않는 거있죠 ㅠㅠ
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
한창 호기심이 넘쳐 흐르는 3개월! 보이는 먼지..양말 .. 다 입에 갖다 대더라구요
어느날은 요거!
이게 뭔지 아시나요? 바로.. 다이소에서 파는 브러쉬 세척용품입니다 ^-^;;
실리콘으로 되어있는 제품인데 이걸 입에 물고 있길래 평소같이 뺏으려했는데
생각해보니까 쪼개지거나 없어지는 제품이 아닌 것같아서 그냥 냅뒀습니다~
두고두고 보니까 애들이 꼭지를 물고 뜯기도하고 ~ 이 브러쉬 세척하는 부분으로 계속 아그작아그작 이갈이를 하는 느낌?
잘 갖고 놀아서 좋아요 !
혹시 저와 같이 아이들 이갈이에 뭘 주지 싶은 분들은 한번 요거 사와서 주셔보세요!
몇일 경과했는데도 불고 하고 계속 물고 달리고 누워서 뜯고 ㅎㅎㅎ 뿌듯합니다.
가격도 천원!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예요 :)
또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
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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